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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판 모래성 코로나도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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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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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언론과의 전쟁이 점점 심해지자 이에 반대하는 듯한 모래성이 코로나도 해안가에 나타났다. 

모래창조물의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빌 파블라카 씨는 코로나도 해안가에 미 3대 대통령인 제퍼슨의 인용문을 모래성에 새겨놓았다. 
파블라카 씨는 CNN 소속 기자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언론과의 전쟁은 매우 우려할 만한 수준이라고 생각한다”며 “언론의 중요성과 특정 주요 뉴스 매체 차단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트럼프 행정부의 언론과의 전쟁을 반대하는 모래성이 모래창조물의 예술가인 빌 파블라카 씨에 의해 만들어져 코로나도 섬 해안가에 만들어졌다.<채널 7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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