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에 코로나 대응팀 시, 주, 연방 합동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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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이 샌디에고 카운티의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멕시코 사이 국경통과 여행 및 코로나19 잠재적 충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양국가적, 지역적 대응그룹이 설치됐다.
케빈 폴 코너 샌디에고시장은 지난 달 설치한 샌디에고 지역 국경 통합 지휘통제소(The San Diego Region Border Unified Command)는 수십명의 로컬, 가주, 연방 공무원들로 구성되었고, 코로나19 또는 다른 질병 치료차 멕시코로부터 미국으로 들어오는 미국시민들에 의해 제기되는 모든 잠재적 충격을 추적 대응하게 된다고 밝혔다.
계획서에는 멕시코는 다음 몇 주 간 코로나19 확산이 정점에 이를 것이며, 국경남쪽 지역의 의료보건시스템에 타격을 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샌디에고시는 3D로 제작한 1,000장의 얼굴 가리개를 공공 병원에서 사용하도록 멕시코 티화나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얼굴가리개는 팬데믹으로 일반인에게 일시적으로 폐쇄된 샌디에고 도서관에서 생산하고 있다.
한편 18일 현재 SD카운티 코로나19확진자는 5,946명이며 21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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