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봉쇄조치명령 연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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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보영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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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일요일 밤 12시 자정 샌디에고 카운티가 스테이엣홈을 다시 명령했다.
이번 조치는 12월 말까지 최소 3주이며, 이발소, 미용실, 놀이공원, 동물원등이 해당되어 폐쇄하며 쇼핑센터등 소매업체에는 정원의 20%만 동시입장이 가능하고 식당등 음식업체는 배달과 픽업만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학교는 여전히 개방을 허가하였다.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민의 연말 여행도 금지조치 한다.
샌디에고 카운티정부는 신규사망자 하루 8명, 확진판정 2,287명, 다운타운 컨벤션 센터의 임시대피소에 있는 주민과 스텝 포함 55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이후 지금까지 확인보고된 하루 발생 확진자 숫자의 두배이다
병원 중환자실 병상숫자가 90%에 육박하면서 보건당국의 병실수용능력 85%를 넘어서면 발령되도록 되어 있는 수치를 이미 넘은 것으로 이에 따라 강력한 봉쇄조치가 다시 명령된 것이다. 현재 샌디에고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남부지역의 병실수용능력 비율은 12.5%로 떨어져는데 전문가들은 연말 이 수치는 더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캘리포니아를 5지역으로 나누고 그에 따른 봉쇄령이 발표되었는데 카운티 전문가들은 봉쇄령의 기준이 정확한 데이터도 없으며 합리적이지 않다고 반발하였다.
전체 캘리포니아주민의 84%인 3,300만명에게 영향을 미친 이번 봉쇄조치로 인해 소규모 한인 비즈니스업체들의 피해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봉쇄조치명령으로 인해 17일 예정된 샌디에고지역의 순회영사업무도 취소됐다.
백신의 보급이 시작된 시기에 맞물려 취해진 봉쇄조치는 연말특수를 그나마 기대해온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 심각한 어려움을 주는 것으로 각 언론매체들은 전했다.
이번 조치는 12월 말까지 최소 3주이며, 이발소, 미용실, 놀이공원, 동물원등이 해당되어 폐쇄하며 쇼핑센터등 소매업체에는 정원의 20%만 동시입장이 가능하고 식당등 음식업체는 배달과 픽업만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학교는 여전히 개방을 허가하였다.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민의 연말 여행도 금지조치 한다.
샌디에고 카운티정부는 신규사망자 하루 8명, 확진판정 2,287명, 다운타운 컨벤션 센터의 임시대피소에 있는 주민과 스텝 포함 55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이후 지금까지 확인보고된 하루 발생 확진자 숫자의 두배이다
병원 중환자실 병상숫자가 90%에 육박하면서 보건당국의 병실수용능력 85%를 넘어서면 발령되도록 되어 있는 수치를 이미 넘은 것으로 이에 따라 강력한 봉쇄조치가 다시 명령된 것이다. 현재 샌디에고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남부지역의 병실수용능력 비율은 12.5%로 떨어져는데 전문가들은 연말 이 수치는 더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캘리포니아를 5지역으로 나누고 그에 따른 봉쇄령이 발표되었는데 카운티 전문가들은 봉쇄령의 기준이 정확한 데이터도 없으며 합리적이지 않다고 반발하였다.
전체 캘리포니아주민의 84%인 3,300만명에게 영향을 미친 이번 봉쇄조치로 인해 소규모 한인 비즈니스업체들의 피해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봉쇄조치명령으로 인해 17일 예정된 샌디에고지역의 순회영사업무도 취소됐다.
백신의 보급이 시작된 시기에 맞물려 취해진 봉쇄조치는 연말특수를 그나마 기대해온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 심각한 어려움을 주는 것으로 각 언론매체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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