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물 드론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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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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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드론 스타트업 노틸러스는 미국과 멕시코 국경 가까이 있는 브라운필드 공항에 드론 화물기 조립 및 테스트를 위한 1만 2,000 평방피트의 격납고를 갖추고 747 점보제트기를 대체할 새로운 드론을 개발하고 있다.
탄소 배출을 줄이고 화물 운송량을 늘리는 대형 화물 드론 프로젝트가 샌디에고에서 무르익고 있다.
첫 비행 목표는 3.8톤 하중의 단거리 적재기 ‘UAV’를 2023년에 띄우는 것이다.
이 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드론 화물기 440대를 60여억 달러에 인도하기로 약속을 받았으며, 9억달러의 벤처캐피털 투자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궁극적으로 보잉 777과 경쟁할 수 있는 700톤 수송능력을 갖춘 드론 화물기를 만드는 것이라고 보고서를 냈다.
또 항공화물 산업을 현재 2,800억달러에서 10년 후 4,800억 달러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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