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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드러난 '시포트 빌리지' 개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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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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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유명관광지 중 하나인 시포트 빌리지 개발 프로젝트가 그 윤곽을 드러냈다. 

70에이커 부지에 총 6개의 프로젝트가 각 개발사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완공은 2018년으로 계획되어 있다. 
항만위원회가 공개한 프로젝트에 의하면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추진하는 수족관 및 박물관은 1조 달러가 투입된다. 
그리고 샌디에고 멘체스터 금융그룹과 델리호텔개발그룹사가 공동으로 신축하는 예술회관, 샌디에고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올리버멕밀리언 그룹이 호텔 및 레스토랑, 소매 상가를 신축한다. 
시애틀 기반의 그레이트 웨스턴 퍼시픽 그룹이 130만 달러를 투입해 레스토랑과 해양역사를 테마로 한 공원을 조성한다. 
올랜드의 엔터테이먼트 회사인 리플리 엔터테이먼트는 150만 달러를 들여 해양동물 수족관을, 덴버에 있는 멕위이니 및 DJM 캐피털이 공동으로 호텔, 문화공연장, 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을 신축할 예정이다. 
시포트 빌리지는 지난 1978년 샌디에고 올드 타운과 코로나도를 잇는 페리호 선착장을 위해 건립됐다. 
<사진 설명> 

시포트 빌리지 개발 조감도(항만위윈회 사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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