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미대생을 다수 배출한 실력파 학원이 2018년 올 해에도 다수의 한인 학생들을 입학시켰다.
올 해로 20년을 맞은 심스아트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조앤 심 원장은 그동안 이곳을 거친 학생들과 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말 그대로 실력파 선생이다.
심 원장은 이화여대 동양학 학사과정을 거쳐 동 대학원 회화 과정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프랑스로 건너가 판화 과정을 이수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국선에 출전해 2회에 걸쳐 입선한 실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실력과 가르치는 것은 별개다. 오죽하면 연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