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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7일 샌디에고 한인회관 (7825 Engineer Rd) 에서 순회영사업무가 열린다.업무시간은 오전 10시~오후2시(12시~1시 중식시간 제외)이며, 60명(지난달 대기자 10여명 포함)까지 업무를 볼 수 있다.당일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배부하며 예약은 받지 않는다. 그러나 여권 등 이미 신청한 서류는 업무시간내 번호표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찾을 수 있다.LA 총영사관에 따르면 1998년생이 25세가 되는 2023년 이후에 국외에 체재하거나 거주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늦어도 2023년 1월 15일까지 병무청장의 국외여행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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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샌디에고 한인회관 (7825 Engineer Rd) 에서 순회영사업무가 열린다.업무시간은 오전 10시~오후2시(12시~1시 중식시간 제외)이며, 60명(지난달 대기자 10여명 포함)까지 업무를 볼 수 있다.당일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배부하며 예약은 받지 않는다. 그러나 여권 등 이미 신청한 서류는 업무시간내 번호표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찾을 수 있다.이번 순회영사업무에는 한국 국세청의 LA사무소 박지상 소장이 매 짝수월에 실시하는 한국 세무 관련 무료 상담을 제공하며 세무상담은 선착순 예약자 6명에 한해 1인당 30분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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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5일 샌디에고 한인회관 (7825 Engineer Rd) 에서 순회영사업무가 열린다.업무시간은 오전 10시~오후2시(12시~1시 중식시간 제외)이며, 60명(지난달 대기자 10여명 포함)까지 업무를 볼 수 있다.당일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배부하며 예약은 받지 않는다.LA 총영사관에 따르면 1998년생이 25세가 되는 2023년 이후에 국외에 체재하거나 거주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늦어도 2023년 1월 15일까지 병무청장의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만 하며, 25세 이후에 병무청장의 국외여행허가를 받지 않고 국외에 체재 또는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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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순회영사업무가 오는 16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12~1시 중식시간 제외)까지 한인회관 J&J 이벤트홀(우리성모병원 2층·7825 Engineer Rd)에서 실시된다. 번호표는 당일 오전에 배부할 예정이다.제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도 이번을 마지막으로 현장에서 접수한다.(2022.01.08. 신고·신청 마감이며, 마감일까지 인터넷으로도 가능)여권발급신청(재발급 신청은 온라인으로도 가능)에는 사진 2매, 구여권, 영주권(해당자), 신청비(신용카드불가)등을 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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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일요일 밤 12시 자정 샌디에고 카운티가 스테이엣홈을 다시 명령했다.이번 조치는 12월 말까지 최소 3주이며, 이발소, 미용실, 놀이공원, 동물원등이 해당되어 폐쇄하며 쇼핑센터등 소매업체에는 정원의 20%만 동시입장이 가능하고 식당등 음식업체는 배달과 픽업만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학교는 여전히 개방을 허가하였다.캘리포니아 주정부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민의 연말 여행도 금지조치 한다. 샌디에고 카운티정부는 신규사망자 하루 8명, 확진판정 2,287명, 다운타운 컨벤션 센터의 임시대피소에 있는 주민과 스텝 포함 55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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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자전거 중흥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재택근무의 무료함을 탈출하려는 욕구와 함께 차량이 감소한 조용한 골목길을 따라 자전거로 시내를 탐험하려는 샌디에고 주민들이 부쩍 늘었다.샌디에고정부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카운티 자전거 여행자들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2%나 늘어난 반면 자전거 부상자들은 162명에서 131명으로 약 19%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고 KPBS가 보도했다.카운티 수퍼바이저 나단 플리처는 지속적인 교통체증과 온실가스 방출을 끊을 잠재적 기회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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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개월간 샌디에고 경기지표는 가주 및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포인트로마 나자렛 대학교(PLNU)의 페르마니안 경영·경제 연구소(FBEI)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타임스오브샌디에고에 따르면 7월 샌디에고 일자리는 팬데믹 이전인 2월 정점기준 대비 16만 7,000개 또는 11% 낮으며 이는 가주 및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준이다.금융서비스, 건설, 창고업 및 유틸리티 업종은 성공적으로 회복하고 있는 반면, 여행 및 접객업종은 2월의 75% 수준으로 산업간 회복속도에 상당한 편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BEI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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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이 샌디에고 카운티의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멕시코 사이 국경통과 여행 및 코로나19 잠재적 충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양국가적, 지역적 대응그룹이 설치됐다.케빈 폴 코너 샌디에고시장은 지난 달 설치한 샌디에고 지역 국경 통합 지휘통제소(The San Diego Region Border Unified Command)는 수십명의 로컬, 가주, 연방 공무원들로 구성되었고, 코로나19 또는 다른 질병 치료차 멕시코로부터 미국으로 들어오는 미국시민들에 의해 제기되는 모든 잠재적 충격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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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 해는 비상체제로 운영되던 한인회가 백황기 회장이 당선되면서 정상적인 궤도에 들어서면서 샌디에고시와 오션사이드시가 유관순의 날을 제정하는 등 주류사회에 한국을 알리는 데 큰 일조를 했다. 올 해 발생한 주요 이슈들을 정리해본다.<편집자 주>1. 발보아 팍에 울려 퍼진 대한독립만세2019년 삼일절 100주년을 맞아 샌디에고 관광명소 중 한 곳인 발보아 팍에 독립만세운동의 숭고한 뜻을 담은 만세 삼창과 전통가락이 가득 울려 퍼졌다.한인회(회장 백황기) 주관으로 지난 3월 1일 발보아 팍내에 있는 프라도 연회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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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한인 타운에 있는 J&J 플라자가 오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실시하는 터미이트로 인해 이 건물 사용이 중단된다.이 건물에는 한인회를 비롯해 우리성모병원, 가주종합치과, 성심한의원, 까꼬뽀꼬 미용실, 춘추여행사 등이 입주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