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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약 성경 개관
구약
(율법서 5권)
1. 창세기 (50장)
(1) 저자 : 모세
(2) 기록 연대 : B.C 1446-1406년
(3) 기록 목적 :
* 천지와 인간을 창조하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을 밝히기 위하여
* 인간의 타락 과정 및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점진적 진행을 보여주기 위하여
* 선민의 초기 역사로서 택함 받은 백성이 마땅히 섬길 분은 하나님밖에 없음을 밝히기 위하여
(4) 줄거리 :
* 천지창조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의 창조(1장),
* 에덴동산에서의 아담과 하와, 뱀의 유혹에 의한 범죄와 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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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곳곳서 엘리자베스 엘리엇 여사 추모 물결
에콰도르 아우카 부족에
선교 떠났던 남편 피살
1년후 직접 찾아가 헌신
전세계 교계 심금 울려
엘리자베스 엘리엇(사진) 여사는 인생을 늘 '여행'에 비유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여행에 항상 동행하세요. 우리가 멈추는 지점마다, 여행의 끝에도 하나님은 계시죠"
지난 15일 오전 6시15분, 그녀의 여행이 끝났다. 88년간의 오랜 여정이었다.
지금 미국 교계는 그녀의 생애 앞에 숙연해졌다. 존 파이퍼, 저스틴 테일러, 조 카터 등 미국 유명 목회자를 비롯한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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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측 지난 호 글에 대한 소견
은 여전히 내용의 핵심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주변을 맴돌며 표현의 기법이나 임기응변식의 답변과 비판으로 독자들을 오도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우선 지난 호의 제목을 "안식교의 내세관은 여호와의 증인의 것과 유사하다"는 것으로 정한 것을 보면, 독자들로 하여금 안식일교회가 여호와의 증인과 유사한 집단이라는 것을 인식시키려고 하는 의도가 보인다. 모든 교파마다 공유하는 교리가 있고 상반되는 교리가 있는 것인데, 그러한 것들을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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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 철학 사상에서 유래된 영혼 불멸 신앙이
기독교의 교리가 될 수 있는가?
<교회와신앙>측 지난 호 글을 보고
사실상 지난 1월호의 반증 부분에서는 12월호의 주제였던 주일 예배 문제가 다루어졌어야 마땅하다. 필자는 12월호에서 일요일 예배가 어떻게 유래되었으며 그것이 왜 비성서적인지, 그리고 장로교 측에서 주일 예배의 근거로 제시하는 성경절들이 어떻게 잘못 해석되고 있는지에 관해 비교적 상세한 비판을 하였다. 그러나, <교회와신앙>측에서는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반증을 못하고, 이미 답변이 제시된 엘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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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변경할 수 없는 성서적 진리
■ 지난호 [교회와 신앙]측 글을 보고
안식일교회를 비판하고 있는 [교회와 신앙] 측이 지난 3회에 걸쳐 내놓은 글을 보면서 느낀 점을 간단히 피력하고자 한다.
[교회와 신앙]측은 문제의 핵심이나 본질을 다루려는 의도보다 ,상대방의 표현 방식을 곡해시켜 논리를 전개하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상대방이 한 말을 인용하려면 문장을 있는 그대로 사용할 것이고, 혹시 변형하려면 자신의 의도를 따라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할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진실이 바르게 전달되도록 설명을 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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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붙잡고 어려움 극복 아프리카서 고아 돌보고 삼진 때마다 100달러 기부
‘커쇼의 어라이즈’ 출간 미주 교계서도 열독 바람
프로야구 LA 다저스팀의 류현진 투수는 ‘괴물’로 불린다. 그만큼 잘 던진다는 의미다. 그런데 더 괴물 같은 실력을 가진 선수가 같은 팀에 있다. 바로 클레이튼 커쇼다. 커쇼는 2011년 사이영상을 수상한 메이저리그 정상급 선수다.
최근 그가 쓴 책 ‘커쇼의 어라이즈’(사진)가 한인사회와 교계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야구팬 크리스천을 중심으로 소문이 나면서 이 책을 구해 읽는 열독 바람까지 일고 있…